갈팡질팡살아가는우리인생

뭐 하다보니 24년 1월 글이 마지막이 되었다. 아니 사는게 뭐이리 힘들지? 망할 놈의 회사.... 운동도 하나도 못하고, 뭐 하고 지낸게 없는 것 같다. 다시 열심히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투자 할 종목도 다시 찾고, 글도 일주일에 하나는 올리는 것을 목표로!! ISA 계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주변에 투자 열심히 하시던 형님이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 빼고는 모든게 투자 가능하고, 세금이 많이 아껴진다고 알려주셔서이다. 계좌만 작년에 만들어두고 사용하지 않다가, 전체 포트폴리오를 짤 겸 이 계좌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자, 다시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 공부를 시작해보자.  1) ISA란?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저축계좌라고 하고싶지만 정식명칭은 "개인종합자산관리..

평일엔 항상 시간이 없다. 이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펩시코와 동일하다. 기술주 오르는 동안 엄청 많이 빠진 것 같아 보이기 때문!! 바로 공부해보도록 하자. 1. 허쉬(HSY)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 주가가 많이 빠졌다. 코코아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경제 기사를 보았다. 고로 기회가 아닌가 싶어 공부를 하고자 한다. 돈 벌 기회 같이 느껴지면 갸웃갸웃 해봐야지 2. 허쉬(HSY)의 개요 및 정보 제과 및 식료품 제조 및 판매 허쉬, Reese's, 키세스, 아몬드 조이 등 유명한 제품 다수 섹터 : Consumer Defensive (Consumer Staples, 필수소비재) 시가총액 : $39.3b Trailing PER : 20.69 (지난 12개월) Forward PER : 18.80 ..

벌써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뭘 했다고 1년이 다 지나간건지, 참 시간이 빠르다. (글 안적고 뭐했지...) 새해 기념으로 관심있는 종목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원래는 이전 델타항공(DAL) 글을 추가 작성해야 되겠지만, 델타항공(DAL)은 주가가 반등이 나왔고, 어느 정도 정리를 했기에 다른 종목을 우선 공부하고자 한다. 현재 S&P500, 나스닥100 모두 고점에 가깝기에 저평가 종목을 찾기는 어렵다. 지수 대비 반등하지 못한 종목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 계속 보고 있었고 눈에 밟히던 종목이 바로 펩시코(PEP) 이다. 인플레이션은 과연 이대로 종료가 될 것인가? 펩시코는 인플레 수혜주 인가? 등등 한번 기본 사항부터 경쟁사인 코카콜라(KO)도 추후 공부해보자. 1. 펩시코에 관심 가지..

한창 유가가 급등했다가 유가가 주춤하고 있다 유가가 난리면? 항공주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유가와 항공주는 진짜로 상관관계가 있을까? DAL의 주가가 많이 내려간 만큼 관심이 생겼다. 유가와 항공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항공주 중 DAL을 알아보자 추후 AAL 등 비교할 수 있는 항공주도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에는 한 종목을 깊게 공부해보고자 한다. 최신 분기리포트를 한번 전체 읽고 정리하고, DAL와 상관관계에 있는 변수들을 찾아보자. (ex-원유 가격) 1. 항공주에 관심가지게 된 이유? 최근 유가가 한장 고점을 찍었을 때 항공주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또한 코로나 이전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종목들에 관심이 있었기에 주시하고 있는 항공주는 분야였다. 우리는 여행도 맘껏 다니고 일상 생활로 돌아왔는데 항공..

8월 15일에 글을 쓰고 2주만에 글을 작성해본다. 아니 왜케 부지런하지 못하니 왜 이렇게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ㅎㅎ 출근했다가 퇴근하랴, 퇴근해서는 뒹굴뒹굴 하다가 주식도 좀 보다가 다시 잠들고 일어나는 삶을 반복하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 쓰고 싶은 글은 많은데 점점 쌓여만 가는 것을 보며..... 더 미루지 말고 글을 하나 작성해보고자 한다. 이번 글의 주제는 책 리뷰이다. 저자 오건영 유튜브에서 팀장님이라고 주로 부르시니, 오팀장님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오팀장님을 처음 본 곳은 삼프로TV라는 유튜브 채널이었다. https://youtu.be/Ze1FO8podTs?feature=shared 정확히 이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의 영상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영상을 다 봤던 것 같다..

앞에서 공부했듯이 저평가 섹터(= 유틸리티 섹터)에서 추가로 매수할 만한 종목을 찾아보고자 한다. 시가총액 순으로 나열하여 고점대비 하락률을 파악해보자. 그렇게 보면 저평가 종목이 보일 것이다. 자 그럼 오늘은 종목을 비교해보고 어떤 종목이 더 맘에 드는지 찾아보자!! DUK, AEP와 D에 관심을 가진 된 이유? 유틸리티 섹터 내에서 시가총액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넥스테라는 공부를 마쳤으니 유틸리티 섹터가 회복할 때, 더 많이 오를 수 있는 종목을 찾아보고자 한다. NGG, AEP, D의 개요 및 기본정보 각 회사의 개요 및 정보를 정리해 보자. 1) 듀크에너지 (DUK) 전기유틸리티와 가스 유틸리티 두 부문으로 운영, 발전, 송전, 배전을 담당하고 천연가스 고객에게 천연가스 공급. 노스캐롤라..

오늘도 섹터 공부를 했던 것에 기반하여 저평가 종목을 찾아보자!! 원래는 ABBV를 공부하려 했으나, 슬슬 저평가 섹터에서 상승 조짐이 보이는 듯 하여 저평가섹터 = 유틸리티 섹터의 대장주를 알아보려 한다. 즉, 유틸리티 섹터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넥스테라 에너지(NEE)가 오늘 주인공이다. 넥스테라 에너지(NEE)에 관심을 가진 이유? 섹터에 대해 정리했을 때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가 현 기준 가장 저평가 되어있었다. 현재 나스닥과 S&P500이 워낙 많이 오른터라 저평가 된 주식을 사고싶었다. 부동산 섹터에 대한 금리가 높다고 생각하여 관심이 적었기에, 유틸리티 섹터로 선택하게 되었다. 유틸리티 섹터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종목이 바로 넥스테라 에너지(NEE)이다. 넥스테라 에너지(NEE)의 개요 ..

요즘 나스닥과 S&P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의 경우 전고점까지 약 15% 남았으며 S&P500의 경우 전고점까지 약 7% 남았음을 알 수 있다. 왜 내 계좌는 아직 파랗지?? 오르는 각도를 보면 엔비디아, 메타 등의 현재 오르고 있는 주식을 따라사기는 무서운게 현실이다. 지금 저평가된 분야는 저번 글에서 찾았으니,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보자. 개별 주식에 대한 글은 첫 글이니... 어떤 식으로 작성할 지 감을 잡아보자!!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에 관심 가진 이유 성장주에 모두 관심이 많다 보니, 배당주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당주가 모여있는 ETF를 우선 찾게되었고 SCHD를 알게 되었다. SCHD의 구성 종목 중 저평가, 즉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찾게 되었으며 그..

요즘 나스닥과 S&P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왜 내 계좌는 아직 파랗지??.... 오르는 각도를 보면 엔비디아, 메타 등의 현재 오르고 있는 주식을 따라사기는 무서운게 현실이다. 따라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보고 싶었다. 저평가된 개별 주식을 찾기 전에, 먼저 저평가된 집합이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섹터에 대한 정리 필요성을 느꼇다.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보기 위해, 섹터를 한번 알아보자. 그럼 S&P500은 어떤 섹터로 구성되어 있을까? 섹터란? 글로벌 산업분류 기준(GICS, Global Industry Classfication Standard)에서 최상위 기준을 의미한다. GICS란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포함한, 전세계 기업들을 일관성있게 분류하기 위해 1999년 S&P와 MSC..

미국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 알아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S&P500,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등등 그리고 나 스스로도 남에게 설명하기엔, 정확히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미국주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어휘들을 정리하면서, 개념을 명확히 잡고 넘어가보자. 뉴욕증시 3대 지수 (흔히 미국증시 3대 지수라 부름) 1. S&P 500 지수 S&P 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지수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500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현재까지 연평균 수익률 약 10%라는 엄청산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워렌 버핏형이 아내에게 투자하라고 추천했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