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펩시코(PEP)

 

벌써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뭘 했다고 1년이 다 지나간건지, 참 시간이 빠르다. (글 안적고 뭐했지...)

 

새해 기념으로 관심있는 종목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원래는 이전 델타항공(DAL) 글을 추가 작성해야 되겠지만,

 

델타항공(DAL)은 주가가 반등이 나왔고,

 

어느 정도 정리를 했기에 다른 종목을 우선 공부하고자 한다.

 

 

현재 S&P500, 나스닥100 모두 고점에 가깝기에 저평가 종목을 찾기는 어렵다.

 

지수 대비 반등하지 못한 종목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

 

계속 보고 있었고 눈에 밟히던 종목이 바로 펩시코(PEP) 이다.

 

인플레이션은 과연 이대로 종료가 될 것인가? 펩시코는 인플레 수혜주 인가?

 

등등 한번 기본 사항부터 경쟁사인 코카콜라(KO)도 추후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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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펩시코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

 

펩시코는 50년간 배당을 늘려온 배당 귀족주이다.

사고싶어 계속 주시해왔으나 주가 조정이 거의 없어 살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최근에 급락이 발생했기에 주시하고 있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기대만큼 빨리 가라앉을까?

 

내 생각엔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을 것 같은데,

인플레이션이 다시 재발할 때 매수해놓을 만한 수혜주를 찾고 있었다.

 

그렇기에 펩시코를 공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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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펩시코(PEP)의 개요 및 정보

 

PepsiCo, Inc.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음료와 간편 식품을 제조, 마케팅, 유통 및 판매한다.

유명한 제품으론 Lay's, 도리토스, 치토스, 게토레이, 펩시콜라, 마운티듀 등이 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 많아 익숙한 기업이다.

 

섹터 : Consumer Defensive (Consumer Staples, 필수소비재)

시가총액 : $233.5b

Trailing PER : 28.31 (지난 12개월)

Forward PER : 20.79 (향후 12개월 Earning 기반하여 계산)

배당수익률 : 2.91%

다음 실적발표일 : 24.02.09

 

PSR : 2.56

Profit Margin(순이익률=Net Income/Total Revenue) : 9.05%

Operating Margin(영업이익률) : 17.94%

 

※용어정리

Operating Margin

일반적으로 영업이익률로 검색한 식(Operating Income / Revenue) 으로는 값이 나오지 않음

일반적 공식

어떻게 야후 파이낸스에선 계산하는가?

 

뭘해도 17.94% 계산 못함.... 나중에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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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펩시코(PEP)의 실적 및 재정 상태

 

  3.1) 실적 예측

23년 4분기의 실적 예측은 주당순이익(EPS)은 감소로, 매출(Revenue)는 증가로 예측하였다.

23년 2월 예측과 유사한 상황으로 보인다.

→ 23년 2월의 주가도 확인해보도록 하자!!

펩시코(PEP)의 실적 예측

 

  3.2) 매출액/순수익

21년과 22년을 보면 4분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23년도 위의 실적 예측을 보면 동일한 상황이다.

 

매출액, 순수익(Earning = Net Income), 순이익률 (출처 : https://www.tipranks.com/)

 

  3.3) 재정상태

펩시코(PEP) 4분기의 FCF는 $4.58B로 이전 분기 $1.57B 비해 증가하였다.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은 조정 중

Cash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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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펩시코(PEP)의 현재 주가 차트

 

이제 위에서 조사한 내용을 고려해서 차트를 확인하자.

 

매출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증가

22년 4분기는 23년 4분기 예측과 동일하게 4분기 매출 증가, EPS 감소

예측치 발표하는 10월 이후 주가 변동 확인

21년 22년은 모두 9월 하락 이후 반등, 23년은 9월 하락 이후 반등하지 못함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이전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평가일 것이고,

 

저점을 유지해가며 반등을 준비 중이다.

 

부정적으로 해석하자면 기존 채널을 깨고 내려간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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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ing PER 대비 Forward PER이 현격히 낮은 점,

펩시코의 실적이 탄탄할 것으로 예상하며,

배당도 3% 가까이 도달한 점은 괜찮아 보이긴 한다.

 

하지만 오늘 조사만으로는 펩시코의 매력을 잘 알지는 못하겠다.

 

경쟁사인 코카콜라를 조사하여 비교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와의 연관성을 떠나 우선 두 종목을 비교하여 어떤 종목이 더 매력적인지 분석해보자.

 

펩시코(PEP) 주식 관련된 내용은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오늘은 여기까지!!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언제든 맞춤법/내용 관련 피드백 환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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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새해에 쓰는 글인 만큼 올해 목표를 간단히 세워보자.

1. 주식 저평가 종목을 선정할 필터링 기준 잡기

2. 자동매매 프로그램 만들어보기

3. 주식 글 쓰기

4. 부동산 PF 주시

 

진짜 끝....!!